뉴스어디는 사익만 추구하는 언론과 그 세력을 추적하는 미디어 감시 전문 매체입니다. 시민 후원으로 운영하는 뉴스어디는 자본, 권력, 언론계 이해 관계에서 자유로우며, 오직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취재, 보도하는 비영리 독립언론입니다.
검증 소홀, 정권에 따른 부침, 상업화 등은 한국 언론의 고질병입니다. 이 같은 언론의 문제는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시민 안전도 위협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러 참사를 겪으며 체득했습니다. 우리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언론, 특히 미디어 감시만을 위해 두 눈 부릅뜬 독립언론은 필수 조건입니다.
뉴스어디는 뉴스타파함께재단의 독립언론 100개 만들기 프로젝트,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(뉴스쿨)로 탄생했습니다. 약 2년에 걸쳐 1단계 교육, 2단계 실무 과정을 마치고 3단계인 창업에 이르렀습니다. 한국 기성언론은 물론 전 세계 언론사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새로운 시작입니다. 독립언론 100개가 만들어질 세상을 위해 뉴스어디의 시작을 응원해주세요.
뉴스어디 팀원은 현재 한 명입니다. 비영리 대안언론 단비뉴스 미디어팀 기자, 미디어감시 시민단체 활동가, 뉴스쿨 펠로우 등을 거치며 미디어 분야에 문제의식을 쌓아왔습니다. 전 세계 탐사보도 저널리스트들로부터 배우고, 다른 독립매체와 연대, 협업하며 좋은 보도를 위해 끊임없이 연마하겠습니다.
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고, 취재하며, 언론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도구가 되는 일에 앞장 서겠습니다. 뉴스어디에 힘을 보태주세요.
뉴스어디의 약속
- 차별화된 탐사보도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.
- 연대하고 협업하겠습니다.
- 언론 윤리를 지키며, 언론 윤리의 수준을 높여가겠습니다.
- 투명하겠습니다.
- 더 많은 독립언론 탄생에 기여하겠습니다.